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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초삼석의 효능/뇌력증진, 파킨슨병, 치매 방지, 뇌경색 예방스크랩 2016. 4. 17. 08:43
재래[토종]잎과꽃 택란(쉽싸리) [일명]개량종
재래종 뿌리 택란(쉽싸리)뿌리
<중국의학대사전>에 소개된 초석잠
성질은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효용은 제풍, 파혈, 하기, 청신, 산혈, 지통, 화오장(和五臟)
하고 치풍비, 치유주, 치안질, 치황달, 치열림, 요옹저, 요발매, 요결핵, 요제습창, 요호교성창, 요제자입육하며 해유황독, 해계독, 해사독한다는 것이다.
① 모든 풍증,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뇌질환에 좋다.맛이 달며 담백하고 독이 없다. 풍을 맞고 어혈, 적혈을 풀며 기를 내리게 한다.
※ 풍이라고 했으나 이는 모든 풍증에 다 좋다는 것이다.파혈이라는 것은 혈액 순환이 안 되어 뭉펴 있는 것을 뚫어 순환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하기는 상기의 반대이며 대부분의 고혈압, 두뇌 질환, 식적, 호흡기병이 상기를 전제로 하는 점을
생각할 때 초석잠은 하기작용으로 위의 모든 질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청신(淸神)은 정신을 맑게 한다는 것인데 이 역시 초석잠이 지니는 뇌세포 활성화 작용으로 가능한 것이다.
② 모든 타박상에 좋다.산혈(散血)은 앞에 말한 파혈(破血)과 성질이 같으며 지통은 글자그대로 통증을 멎게 한다는 것이다.
이 산혈, 지통 작용 때문에 미루어 초석잠은 타박상, 타박통 일반에 좋은 것이다.
③ 오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화오장(和五臟)이라는 말은 폐금(肺金), 신수(腎水),간목(肝木), 심화(心火), 비토(脾土) 사이에 상극(相克)이 안 되게 하고 상생(相生)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오장은 오행이 기를 분유하는데 이제하 선생역시 오행균일(五行均一)이면 장부무병이라
하여 오장의 상생을 무병의 대전제로 삼았던 것이다.
초석잠은 특정 장기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전체의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일상 자주 먹으면 무병 장수에 기여함.
④ 온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類中風), 전신골절통에 초석잠이 좋다.<중국의학대사전>의 치풍비, 치유주라는 말은 풍비와 유주를 고친다는 뜻이다. 즉 초석잠이 그런 치유 작용을지녔다는 것이다. 풍비와 유주는 모두 풍습, 한열의 4대 사기가 교잡해서 생기는중의학상의 거의 모든 만성병을 포괄한 용어다. 모두 근본은 기와 혈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이런 질환의 대표적인 것이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중풍, 유중풍, 사지무력증, 마비증, 전신골절통, 근육통 등인데 이것들이 초석잠으로 치유된다고 한다.
⑤ 안질과 황달을 낫게 한다.사전에 기록된 것을 보면 초석잠 날뿌리를 짓찧어 생즙을 내서 그 즙액으로 눈을 씻어 주면 안질 즉 눈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어떤 눈병이라고 종류를 안 밝혔으나 초석잠 뿌리는 절대로 독성이 없고 맛은 달고 성질은 유하므로 모든 눈병에 일단 써볼 일이다.다음 황달도 초석잠이 낫게 한다는기록이 있는데 달여 먹거나 가루를 먹어도 좋을 것으로 안다. 황달은 간의 병 이다. 초석잠이 간도 좋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 생즙으로 눈병도 좋아지는것으로 이해된다.
⑥ 소변의 색이 누렇고 붉으며 소변 볼 때 몹시 아프고 찔끔 찔끔 시원히 안 나오는 증상(요도염,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 결석등)이 초석잠으로 낫는다.소변 볼 때 제대로 안 나오며 오줌 색깔이 황적색이고 어떤 경우는 몹시 아픈 경우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이는 남자의 경우 전립선 질환일 수도 있으며 남녀 공통적으로 요도염, 방광염, 요도결석일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오줌 소태도 이런 증상의 원인이 된다.중국 의학에서는 임증으로 포괄해 나타낸다. 이런 증상이 초석잠을 먹음으로써 낫는다니 아주 반가운 일이다. 왜냐하면 초석잠은 맛이 좋은 자양강장(滋養强壯)의 채소의 일종으로서 아주 먹기 좋기 때문이다. 쓴 약이나 아픈 주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⑦ 여러 종류의 종기와 상처가 초석잠으로 낫는다.중의약 사전에 의하면 초석잠이 옹종과 발배(發背)를 고쳐 준다고 한다. 즉 여러 종류의 종기가 초석잠한 가지로 모개로 낫는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날 것을 찧어 환부에 쳐매거나 말려서 만든 가루나 흑소분(黑燒粉)을 식용유 등으로 개어바르는 것이다.또 진물이 나는 종기는 초석잠 가루를 뿌려 주면 된다. 또 피부 결핵이나 연주창 같은 결핵화된 종기 및 음습창 즉 음부나 항문 주위 등의 음습한 곳에 생기는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고 한다.
더욱 희한한 것은 범에 물려 생긴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는 것이다. 범에 물려생긴 헌데는 옛날이라면 거의 불치로 간주했던 것인데 초석잠으로 낫는다니 새삼 초석잠의 영험한 힘에 놀라게 된다.
또 종기는 아니나 가시가 살에 박힌 것도 초석잠이 나오게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의 가시는 어떤 가시도 해당되는 것이다
⑧ 유황독, 사독 등을 해독해 준다.이런 독을 없애준다는 기록은 우연히 그런 독에 초석잠을 쓴 것일 뿐 딴 독에는 안 듣는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많은 중독증상에 초석잠이 좋을 것으로 안다. 사전에는 계독이라는 독도 풀어 준다고 한다. 이 계독은 물 속에 사는 악충의 독인데 이 계독에 중독된데에도 초석잠을 삶아서 먹으면 해독된다는 것이다.초석잠의 일반적 복욕법
초석잠의 뿌리는 생것은 쪄서 먹으면 달고 맛이 있다.
또 무우 김치 국물이나 일반 배추김치 국물에 담궈 두면 검게 색이 변하지 않는다.
또 장아찌로 담궈 먹으면 일품이고 꿀에 재어 먹으면 채소로도 정과(正果)로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시 사철 쓰려면 건조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즉 수확한 뿌리를 깨끗이 씻어 찜통 등으로 살짝 쪄서 충분히 말려 냉장고 등에 넣어 보관한다.
가장 일반적인 이용 방법은 매일 3그램 정도의 초석잠 뿌리를 400씨시의 물로 30~40분 약한 불로 달여 국물을 마신다.
건더기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생 것을 달일 때는 10~15그램 정도를 1회용으로 한다.
또 말린 뿌리를 고운 분말로 해 물이나 음료수 또는 술에 타서 마실 수 있고 빵이나 만두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국수를 만들면 일품이 될 것이다.
생 것을 그대로 술에 담구워 마시면 제풍파혈 즉 풍을 쫓고 어혈을 풀 수 있다.
초석잠 뿌리로 만든 식품이나 술은 아주 달고 맛이 있어 이것을 일상의 부식 또는 기호식품, 차 등으로 계속 섭취하기 쉽고 그러는 가운데 각종 풍증과 순환기 장해도 호전 또는 예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초석잠의 효과는 뿌리만이 아니라 그 잎, 줄기 등에도 있다.
이것은 역시 맛이 나쁘지 않아 녹즙 재료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또 발효해서 효소 식품이나 초주(草酒) 즉 술을 담궈 쓸 수도 있다.
맛이 뿌리만은 못하지만 역시 딴 쓴 풀보다는 좋아 식품화하기 좋다.
차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게 썬 것을 무쇠솥에서 향내가 나도록 볶아 두고 매일 3~5그램씩 달여 마신다.
장복하면 두뇌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 등에 좋다.
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이 호전되는 일류 건강차인 동시에 기호차가 될 수 있다.
중국 서적에 소개된 초석잠의 효용 및 이용법
초석잠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초석잠의 덩이줄기 또는 전초로 이용되고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지잠, 감로자, 적로, 감로아, 토용, 보탑채, 와아채, 토충초, 지유 등으로 중약대사전에 기록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는 장노희로 불리고 있다.
초석잠의 학명은 꿀풀과 석잠풀속의 초석잠이다. 꿀풀과 석잠풀속은 전세꼐적으로 약 3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개의 변종이 잘아나고 있다. 석잠풀속의 특징은 1~2년초 또는 다년초이며 또는 소관목으고 잎은 갈라지지 않고, 가장자리에 톱니5~10개의 맥이 있고, 고르게 5갈래이며 화관통은 안쪽에 보통 털고리가 있고, 입술 모양이며 수술은 2강 웅예이고,
열매는 소견과이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평안남도와 황해도에서 자라는 우단석잠풀이 있고 석잠풀, 개석잠풀, 털석잠풀이 있따.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식용 및 약용으로한다.
초석잠은 여름에는 잎이 무성하고 겨울에는 뿌리가 누에모양을 하고 있어
동충하초와 모양이 비슷하고 약효도 우수하여 식물의 동충하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초석잠은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무독하며,
개구리의 수축 심박수를 감소시킨다. 러시아에서 나는 동속식물 S. hetonicaeflora는 임신휴기와 분만 제 1일째 자궁 수축력을 강화함으로써 산부인과에서 쓰인다고 기술되고있디.
(중약대사전) 초석잠은 한방에서 미열이 있고, 배뇨가 곤란하며 몸이 붓는 증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연구에서 초석잠의 괴경에 뇌경색 또는 신염에 대해 효과적인 악티오사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보고되어 있다. 또한 초석잠의 탄수화물은 올리고당의 일종으로 장내 유용균의 생육증진, 장기능 향상의 역활을 하고,
중독증상에 효능이 있다.(Yamahara, J.1990)
따라서 현재 중국 및 일본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초석잠의 국내에서 재배화를 위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이에 초석잠의 재배화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정식시기, 재식방법, 멀칭재료, 유기질비료 사용량 및 종구 크기별 생육 및 수량 등 몇가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초석잠에 관한 연구로
중국의 중약편에 의하면 뇌경색, 기억력증진, 노인성 치매, 또는 장을 강화하는 장수채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에 의하면, 항 산소 결핍활성(Yamahara, J. 등, 1990), hyarulonodase 억제 활성(Takeda, Y.등, 1985), 또는 면에 귀하게 쓰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성인병과 만성병 치료에 유용하게 쓰이기도 하였다.
초석잠의 성분 중 탄수화물은 감자와 같은 전분이 아니라 올리고당으로 장속의 유익 세균의 생육을 도와 장의 기능을 촉진하기도 한다.
초석잠의 효능을 보면 맛은 sekfau 담백하고 독이 없어 풍을 쫒고 어혈, 적혈을 풀며,
기를 내리게 하고 신체의 조화를 이루게 하며
무병장수에 기인한다고 기록되어있다. 또,
사지무력증, 마비증, 전신 골절통, 관절염, 신경통 등을 치유하고 초석잠 즙액으로 눈병을 낳게 하고,
간을 좋게하는 작용이 있어 황달을 낫게 한다.
모든 중독증상에 초석잠이 좋다고 하였고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어 허약증이나기에 달여 먹으면 기운을 찾게 되고 기침도 멎는다고 하였다.
최근 백(백 등, 2003) 등은 초석잠의 줄기의 항산화활성에 관한 보고가 있었으며, 류(류 등, 2002) 등은 초석잠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효과에 관하여 보고가 있다.
세계적으로 stachys속
식물은 270여종 이상이 있으며,
꿀풀과 식물 중 가장 많은 속 중 하나이다.
그중 초석잠은 꿀풀과의 다년생 초본 식물로 직립하고 기부에는 포복하는 뿌리가 있으며 끝에는 나사형의 덩이줄기가 있다.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사각형이며 모서리가 4개 있고 상부에는 긴 가시털이 대생하여 있으며 잎은 마주난다.
개화기는 5~6월이고 결실기는 6~7월이다.
번식은 주로 덩이줄기로 번식하며 11월 싹이 시든 후부터 봄에 발아하기 전에 캐내어 재배할 수 있따.
기후에 영향을 잘 받지 않지만 약간 시원한 기후가 비교적 좋으며, 토양은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가 좋고 주로 중국의 하북 사천 강소, 안휘, 산서, 절강 등지에 주로 분포한다.
초석잠은 괴경의 모양이 누에와 비슷하며,
그 효능이 좋아 땅에서 나는 동충하초로 알려져 있을 만큼 그 효능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효능을으로는 풍열에 의한 감기, 허로 해수, 소아감적을 치료하며 음선정요에 따르면
"오정을 이롭게하고 기료하고", 귀조초약에서는 전초는 "풍열에 의한 감기를 치료하고 뿌리는 폐결핵을 치료"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진 한약제로 이용되고 있따(김 등 1998).
Stachys속 식물에는 flavonoid, phenyl propanoid, flavonol glycoside와 같은 계열의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다.
1.초석잠 초절임 제조
수확한 초석잠 괴경을 깨끗이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여 초석잠을 준비한다. 표 1의 배합비와 같이 준비된 침지액을 끓인 후 80도 정도로 식힌 후 용기에 준비된 초석잠 괴경을 넣고 침지액을 부은 후 밀봉하여 제조한다
공통재료:
*소금 10g
*설탕 150g
*식초 100ml
*초석잠 120g
*물360ml
*통후추 1g
*정향0.4g
*월계수 잎 0.2g
2.초석잠 파우더의 제조
수확된 초석잠 괴경을 깨끗이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여 시료를 준비한다. 초석잠 괴경의 갈변방지를 위한 갈변억제제로, 염용액과 1, 구연산 용액을 농도별로 각각 준비하여 준비된 초석잠 괴경을 1시간 침지한다. 물기를 제거 후 열풍 40도에서 건조한 뒤 분쇄기를 이용하여분말화 한다.
3.고추장재조
고추장의 운료 배합은 찹살10.4%, 고춧가루 13%, 매주가루 6%, 물엿 31.4%, 물41.9%, 엿기름 1.75%의 비율로 하였고, 찹쌀량을 100%로 환산시 10%량에 해당하는 초석잠 파우더를 대체 첨가하여 고추장을 제조하였고, 옹기에 저장하여 상온에서 발효함.
4.국수면의 제조
중력분 밀가루 70%, 물 30%, 식염 1%을 배합비로 하여 중력분 밀가루 대비 초석잠 파우더1%를 각각 첨가한 반죽을 제조한 후 제면기로 제면하여 그늘에서 말려 국수면을 완성하였다.
초석잠 재배방법
-파종시기 : (4월5일~20일)
-재식방법 : 60x45(120x45)
-멀칭 : PT흑색필름
-퇴비 : 유기질비료(300kg/10a)-(우분+돈분57%+톱밥40%+미강(쌀겨)3%)
-종구크기 : 클수로 생육과 수확량이 증가(적은 종구는 2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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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농촌진흥원에서 시행한 지역특화기술개발사업의 연구결과임.....
초석잠(草石蠶)은 여러해살이풀 석잠풀의 지상부로 감로자(甘露子), 적로(滴露), 감로아(甘露兒), 지잠(地蠶), 지유(地紐), 토용(土踊) 등으로 불린다.
초석잠은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식물이지만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명절 음식으로 귀하게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중국 생약 관계 서적인 육본본초(陸本本草) 에서는 초석잠을 뛰어난 ‘자양강장약(滋養强壯藥)으로서 유명한 「동충하초(冬?夏草)」와 약효(藥效)가 비슷하기 때문에 그 대용품으로 옛부터 이용되어 왔다.’고 길고 된내용이 있다.
초석잠(草石?)은 꿀풀과(Labiatae) 다년생 초본 식물로 줄기는 사각형이며 모서리가 4개 있고 약 30~60cm 높이로 자란다. 잎은 대생(對生)이고 이른 여름에 연 보라빛 꽃이 줄기끝에 박하와 비슷하한 모양으로 핀다.
초석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이 탄수화물은 감자같은 전분이 아니라 모두 올리고당이다. ‘올리고당’은 장(腸)속의 유익세균(有益細菌)을 길러장(腸)의 기능을 좋게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장(腸)의 기능이 좋아지면 영양소의 흡수도 좋아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장(腸)내 세균전(細菌戰)에 이기는 길이기도 하다. 장이 깨끗해지면 첫째 뇌(腦)기능이 정상화된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강화하는 물질이 있다.
초석잠의 주용성분은 올리고당으로 장(腸)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腸淸卽腦淸’ 장이 깨끗해지면 첫째 뇌(腦) 기능이 정상화된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강화하는 물질이 있다 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일본의 “야마하라 조오지” 의학 박사 “팀”이 1990년 「약학잡지(藥學雜誌)」(110권 P932~935)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초석잠이 “올리고”당에 의한 장정화(腸?化)→뇌정상화(腦正常化) 이상의 뇌활성화물질(活性化物質)이 있다는 것이다.
KC쥐에N(청산칼리)를 주사하면 뇌 속의 산소 부족을 초래해 곧 죽어 버린다. 실험에서는 초석잠의 추출액을 실험군과 비교군을 달리하여 경구 투여한 후의 KCN을 꼬리정맥에 투여한 후의 생존시간을 알아보는 실험이다.초석잠의 추출액을 경구투여한 쥐가 생존시간이 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시간 생존한다는 것은 KCN작용으로 산소 부족이 된 상태라도 뇌 세포가 활발하게 생리 작용을 계속해 산소 부족에 저항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래 생존한 쥐일수록 그만큼 뇌기능이 활발했다는 셈이다.이 실험으로 초석잠에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실증된 것이다.
즉 초석잠은 뇌경색 예방과 그 후유증의 개선에 효과가 있고 나아가서 노인성 치매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되는 것이다. 지금은 작고하신 조규형씨는「삼백초건강법」에서 이밖에 기억력 증진, 사고 작용의 순발력 강화, 뇌성마비, 모든 중풍증, 파킨스씨 병 등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저술하고 있다.
야마 하라 박사팀”은 그 후에도 실험을 계속한 결과 위의 작용은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라는 성분 때문이라는 사실도 밝혀 냈다고 한다.
이 성분은 딴 식물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초석잠 특유의 성분이라고 한다.
초석잠에는 앞에서 말한 성분 이외에 스타키드리, 스타키오스, 아르긴산, 콜린 및 비타민B4 가 있다.
이중 콜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이것은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한다 콜레스테롤 대사에 관여해서 동맥경화의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즉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것을 유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 물질의 하나다. 콜린은 이 장벽을 뚫고 들어가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서 기억을 돕는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 낸다.
또 콜린은 신경을 자극하는 신호를 보내는 작용도 한다. 특히 기억을 회생시키기 위해 뇌 속에서 생기는 신호에 작용한다. 그래서 나이와 함께 기억력이 쇠퇴해 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간장의 기능을 촉진함으로써 인체의 조직에 쌓인 독소나 약물을 배제 하는 것을 돕는 작용이 있어 간경화나 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또 콜린은 신경의 진정을 돕는 작용도 한다. 노인성 치매 즉 ‘아르츠하이메르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이는 앞에서 말한 페닐에타노이드배당체와 함께 노인의 망령기 방지, 기억력 증진 등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젊은 사람 특히 입시, 승진 시험 등으로 기억력 증진이 필요한 사람은 콜린성분이 있는 초석잠을 일상의
식사에 부식이나 음료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초석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이 탄수화물은 감자와 같은 전분이 아니라 모두 ‘올리고당’이며 이 ‘올리고당’은
장속의 유익세균을 길러 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고 장이 깨끗해지면 뇌기능도 정상화된다는 것이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최진규)
출처 : 밭도랑 이야기글쓴이 : 도래샘.송호민 원글보기메모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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